“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요한복음 14:27)

우리가 지금 서있는 이 땅 한반도 서쪽 저 멀리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복과 평화가 가득한 땅 우크라이나!
비옥한 토지가 있고,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진 사람들이 사는 땅! 우크라이나!

이곳에 옛소련의 영광을 재현하려고 하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패권주의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 전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러시아의 청년들이 이유도 모른 채 명령에 따라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죽이며, 미사일들과 포탄과 총알들은 어린 생명의 목숨까지 앗아갑니다.

하나님! 도처에 피울음 소리가 가득합니다.
집을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의 눈물, 포탄에 의해 집이 무서진 사람들의 눈물, 무서운 폭탄 떨어지는 소리는 우는 아이들, 사랑하는 가족을 전쟁터로 떠나보내는 이들의 눈물, 한순간의 목숨을 잃은 사람을 애통해 하는 가족들의 울음 소리가 우크라이나 땅 도처에 있습니다.

평화의 주 하나님! 우리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이제는 끝나게 하옵소서!
혼란과 전쟁의 참혹함이 사라진 평화로운 우크라이나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서로에게 총과 대포를 겨누는 일을 멈추고, 대화하게 하시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우크라니아와 러시아가 서로 화해와 상생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화해의 주 하나님! 우리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를 적대하는 마음을 접고, 서로 화해하고 사랑하는 귀한 날을 속히 허락하소서. 하나님 안에서는 한 형제요. 한 자매임을 깨달게 하소서. 서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지난 날 들을 회개하게 하소서, 또 그 땅에 한없는 지혜를 베푸셔서, 화해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땅에 가운데 실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평화의 주여! 우크라이나를 도우소서! 러시아를 돌이키게 하소서!
이 땅을 도우소서! 평화가 온전히 실현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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