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선교회 소식입니다.
지난 5월 5일 1+1 러브데이를 통해서 소수민족, 난민, 고아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자 라는 운동을 하여 약 200여 키로의 장난감과 어린이 용품들을 모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여러분들께서 전국에서 장난감들과 어린이용품을 보내주셔서 총 일곱박스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3박스(100kg)는 미얀마의 선교원으로 4박스(120kg)는 캄보디아로 보냈습니다.
 
그 동안 웨슬라사회네트워크 사무국장을 통해서 약 2톤 정도를 미얀마와 라오스에 보냈고, 사임 후 장난감선교회를 통해서 첫 번째 장난감 보내기 운동으로 200여 키로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러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한 번도 뵌 적이 없으신 분들도 많이 있으셨습니다.
 
장난감 후원뿐만 아니라 배송비 후원도 받아서 장난감을 배송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러한 일들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손길로 선교사님들과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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