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부

  요근래,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파온다. 새벽에 기도할 때마다. 뉴스를 접할 때마다, 내 마음이 후벼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나라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오늘 교회가 얼마나 망가졌으면, 이렇게까지 망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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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다.

금요일 오후 5시였다. 모르는 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목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 순간에 나는 미션카선교회에 관한 문의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자신을 여수 기쁨있는교회의 목사라고 밝힌 목사님은 인터넷 당당뉴스를 통해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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