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웨슬리사회네트워크 사역으로 용접학교 1기를 시작했다.
열명을 모집해서 목회자 7분과 선교헌신자 3분이 신청하셨다. 용접학교는 입학생들 가운데, 은퇴하신 목사님과 은퇴를 앞두고 계신 목사님이 이번에 용접학교 참여 하셨다. 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누리에JCM에 위탁교육을 맡기며 4일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열정을 다해 참여하시는 교육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언맨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군사로서 아이언맨이 되신 열 분이 교육생을 통해서 웨슬리사회네트워크를 통한 선교와 봉사의 정신이 더욱 확대되어 가길 기도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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