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머니가 수술실에 들어가셨습니다
감사하게도 폐암 초기에 발견해서 개복해서 폐우측상엽부분을 제거만 하는 수술입니다
10시 30분에 들어가셔서 15시30분이 끝날 예정시간입니다 6시간이 되는 수술이라 한편 70중반이신 어머니가 잘견뎌 내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2. 이와중에도 새로 시작할 프로그램 준비를 합니다. 어머니 수술시 들어가시고 인하대 병원 옆 중동우체국에서 감리사님들께 보낼 31통의 공문을 보냅니다. 20 여일 후에 있을 용접학교 에 관한 공문입니다
3. 불안과 초조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께 무조건 맡겨드릴 생각입니다
주님 내 대신 걱정해주세요
나보다 더 능력이신 주님 의사보다 더 크신 능력이신 주님께 말입니다
4. 기다리는 동안 걱정은 주께 드리고 다음 일들을 생각합니다. 미션카 21호차 전달식, 용접학교, 교회 리모델링 . 교회전도계획 등
5. 사랑하는 어머니를 주님께 맡깁니다. 그리고 6시간 후 웃으며 뵐것입니다

수술 후

어머니의 폐암수술이 끝나고 어머니께서 수술실에서 나오셨습니다 담당의와 면담 통해 2~3센티 암이었고 수술은 잘되었고 8시간 동안 문제가 없으시면 병동으로 가신답니다
어머니를 만날 때 어머니는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절제된 곳이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아퍼 아퍼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면서 부터 어머니는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고 기도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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