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묵상15(12월 15일)
주제 : 주님을 기다리며 성경: 누가복음 15장
제목 : ‘내가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

누가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잃어버린 것을 되찾은 자의 기쁨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는 잃어버린 양에 대해 비유입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되찾기 위해서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잃은 양을 찾기 위해 찾아 다니는 목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목자는 잃은 양을 찾게 될 때, 기뻐하며 잔치를 벌인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잃어버린 드라크마 되찾는 기쁨에 대해서 비유하십니다.
그 당시 한 드라크마는 노동자 하루 품삯이었습니다. 그러니, 총 열 개의 드라크마 중 하나를 잃어버렸을 때의 난감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되찾았을 때 그 드라크마의 주인은 기뻐하며, 친구들과 기쁨을 나눌 것이다. 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흔히 아는 둘째 탕자의 이야기입니다.
작은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요구하여 먼 나라로 가서 낭비하다가 궁핍에 처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집으로 돌아가자, 아버지는 그를 멀리서부터 보고 달려가 반기며, 잔치를 열어 기쁨을 나눕니다.

이 세 비유는 잃어버린 영혼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비유는 단순히 죄인들의 회개를 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양, 드라크마, 아들은 모두 원래 소유하고 있었던 것들입니다. 이 비유는 당시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부했던 유대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잃어버린 자와 같았던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우리도 이 비유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도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품을 떠난 잃어버린 양, 숨겨진 드라크마, 탕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쁘게 맞아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

영적 질문과 묵상
당신은 교회에 다니고 성도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품을 떠나 있지는 않으십니까? 우리가 그것을 깨닫고 다시 되돌아 갈 때,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을 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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