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빈자리

  명절을 앞두고 장을 보러간 아내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왔다. 통진 쪽에 있는데 자동차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신호가 교차로를 빠져나가기 전에...

깜부

  요근래,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파온다. 새벽에 기도할 때마다. 뉴스를 접할 때마다, 내 마음이 후벼파지는...

그렇게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다.

금요일 오후 5시였다. 모르는 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목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 순간에 나는 미션카선교회에 관한 문의인가 라는 생각을...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연초에 웨슬리사회네트워크 사무총장이신 황장로님의 연락을 받았다. 황장로님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눌 때에 “목사님! 열심히 일하셨으니, 조금 쉬엄쉬엄하세요.”...

옷 상자 7박스

지난 6일(목) 김포시민들이 모은 난민구호 물품을 군포 미얀마인 교회에 가져다 주었다. 짐으로는 거의 7~800KG 되는 짐이었지만, 옆교회인 심플교회 김영남 목사님께...

대단하다 김포시민

이번에 군포 미얀마인교회에서 (교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미얀마 카친주의 난민캠프에 물품 보내기 운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를 결정하고, 무지개교회와 웨슬리사회네트워크는 김포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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