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무공감 그리고 과공감
오늘 모르는 전화번호로 연락이 왔다.““저는 지나가던 청년인데, 교회 현수막을 보고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잠시 연락드렸습니다. 교회 사역자인이신가요?”“네, 담임목사입니다.”“현수막 문구가...
‘그냥, 이렇게 쓰임받으면 족할 뿐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동료 목회자 한 분에 전화를 통해 이렇게 나에게 전하였다. “목사님 웨슬리안타임즈 보셨어요.” “무슨 일이 있나요?”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님이 중고차 2대를...
극단 보라의 공연 ‘8090 21세기 나’
지난 목요일에 극단 보라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배우 정재은 님과 함께 겨울 방학 특강으로 어린이 연극 특강 이후로 성인반을 개설해서 진행하였는데,...
두 배, 세 배, 열배, 백배가 되는 비밀
아내와 함께 집을 떠나 며칠 간 자리를 비우고, 장모님 찬스를 썼습니다. 네 아이들을 맡기었지요. 집으로 돌아오자, 막둥이 둘이 자랑하였습니다. 할머니가...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확장시키신다.
CBSTV 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에 출연하고 나서, 변화된 것은 여기저기에서 연락이 온다는 것입니다. 밤 늦게 국제전화가 와서 스팸인가 싶었는데, 전화하신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