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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가 바라보고 기도했던 것들이 안될 때가 있다. 실망스러운 것들이 몇 개가 연속해서 지나갈 때에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실망 그물에 거하자라고 마음 먹지 않는다.   오늘 보라! 오늘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

언제나 그러하듯 더 보기

* 지난 주 ‘웨슬리사회네트워크 전진대회 및 환경사랑 걷기대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하는 웨슬리사회네트워크 행사라 고민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끌어 주셨다.   첫 번쩨는 날씨였다. 행사 당일이었던 주일 한파가 …

감사할 수 밖에 없다 더 보기

*** 중부연회 교단지 교회와 목양 21년 100호에 미션카선교회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작년에 시작했던 미션카선교회가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퍼져서 이번에 중부연회 교단지에 내용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부목사 때 일 년에 두 번 오는 교단지를 보면서 막연히 나도 저기에 …

교회와 목양에 실린 21년 100호에 실린 ‘미션카선교회 이야기’ 더 보기

  웨슬리사회네트워크 10월 17일 전진대회 및 환경사랑걷기대회가 기도해 주신 덕분에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주일 행사시에 – 하나님께서는 좋은 날씨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비도 안오고, 기온도 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 –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

기도와 협력에 감사합니다. 더 보기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내가 말한다. 여보! 큰 아이 학원비!   점심 때 아내가 말한다. 여보! 000 때문에 돈이 조금 필요해요!   오늘 내가 아내에게 들은 말이었다. 사실 통장에 잔액이 없었다. 개척교회 목회자가 늘 그렇지만 근래 …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더 보기

2016년 여름이었다. 나는 교회 개척 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다. 교회를 시작할 때, 교회와 사택을 같이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둘 다 가능한 자리가 나왔다. 부평도서관 근처였는데 3층은 교회로 4층은 임시 거처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교회 개척 …

무지개교회가 시작될 때 더 보기